출근 하자마자 사장이 면담 하자고 한거 쌩까고. 현장으로 들어왔음. 한시간 후에 사장이 현장으로 옴. 또 쌩까고 화장실 가서 시원 하게 응아발싸.!아이고 이쁜내세끼들 담배 한대 맛있게 피고 현장에 다시 들어가니 팀장이 부름. 팀장:석달까지 기달려준다니까 다시 올 생각 없냐고 사장이 물어봤뎀.니 생각은 어떠냐? 나:즐.ㅋ 팀장: 도대체 왜 그만 둘려는 것이냐? 나:아퍼서. 팀장: ;; 나:사장 큰딸 관리이사 작은딸 경리부장이 출퇴근용으로 차량렌트비가 한달 천만원씩 나가는데... 연초 시무식때 적자 난다고 두시간 동안 난방도 안되는 창고 건물에서 전직원이 벌벌 떨고 하는꼬락서니 보고나서 맘이 너무 아파서 쉬어야겠다고 맘먹었음.그러니 이제 쉬는것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