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의 떡복기에 관한 논쟁 중 가장 어이없었던 것은.... 인간은 어렸을 적 어머니가 맛있다, 맛있다고 말하는 것에 의해서 왜곡 형성될 수 있다라는 말에 격렬하게 달려붙던 안티들의 공격이었습니다(찹고로 이 오유에 올라왔던 글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맛이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거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그들의 말은 이런 말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생각해도 가장 어이없는 공격이었습니다. 사회과학의 가장 기본적인 실험이었던 파블로프의 개가 의미했던 것은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서 조건반사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만 생각해도 결과는 자명한 것이 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왔네요. 우리에게는 고소함의 대명사인 참기름(고온고압착즙식)이지만 서양인들에는 스컹크의 향기와 같았답니다.
이것은 황교익이 부당하게 공격받았던 지점 중의 하나이며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결론을 내립니다. 이 부분은 황교익이 정확하게 맞았다는 것을요.
생각나는 데로 이런 부분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것이 진실발견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