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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학폭 및 일진설 대응과 사실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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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때사람
추천 : 1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1 15: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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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연예인 학폭 및 일진설이 많이 떠돌아다니는데
연예인들이 처음 대응하는 것에 따라 사실유무가 많이 갈리더군요.
 
대응 1. 사실무근
 보통 이 경우는 기자가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에 전화해서 사실이냐고 물었을때 소속사에서 확인을 못해서 모른다고 했을때 나오는 경우이며, 논란이 시작된 당일 가장 많이 나오는 기사. 소속사도 해당 연예인과 사실 확인 중인 경우다. 당일 나온 이 내용의 기사가지고 사실확인을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
 
대응 2. 기억 안 남, 한때의 실수
 이 경우 사실일 확률이 거의 100%라고 봐도 무방하다. 보통 대체로 사과문을 올린다. 우선 사과문을 올리는 건 잘못을 했기 때문이다. 연예인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최대한 면피해보려고 작성을 하나 정작 사과의 내용은 학폭 피해자가 아닌 자신을 지켜봐준 시청자 및 관계자들에게 사과를 한다.
 
대응 3. 법적대응
 이 경우는 사실일 확률이 0%에 가깝지만 0%는 아니다. 연예인은 잘못한 것이 없는 상태이고, 말그대로 허위사실이니까 본인은 전혀 꿀릴게 없으니까 쫄리면 X지시던지를 시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폭로자는 대부분 입장을 번복이나 글삭해버린다(ex : 김소혜, 이신영 등의 경우).단 폭로자 측에서 꿀릴게 없을경우 추가폭로나 2차 3차 피해자가 이어지기도 한다(ex : 강승현의 경우).
 
근래에 터지는 내용들 정리해보니 대체로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경우는 보통 과거 학창시절에 벌였던 일에 대한 내용이지 활동중일때 벌인일에 대한 내용은 아니며. 결국 일자별 나오는 기사에 따라보니까 당일날 나오는 사실무근 같은 기사에는 낚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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