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이 어떻게 하고 싶다라고 말을 하면
그것 그대로 인정을 해주고 응원해주는 경우를 못봤다.
꼭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훈수를 둬야함.
지도 좆도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던지듯이 하는,
현실적인 충고를 가장한 사실상의 저주인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어차피 일의 성패를 가르는 내용이나 요소는 본인이 더 잘알게 되어있고
그거는 경험하고 나면 자동으로 알게된다.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문제를 남한테 왜 허락을 맡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더더욱이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한테 그런 내용을 전해 들으려고 함.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 그냥 아예 싹다 어설픈 얘기들 걷어내고 혼자서 송곳처럼 뚫어내야한다.
주변 의견은 특출난 사람이 조언하는게 아닌이상 전부 무시해도된다.
짤출저
https://youtu.be/QUqYv4fEA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