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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12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딕★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13 16:01:09
가재는 1급수 깨끗한물에서 서식한다.
돌밑이나 낙옆밑에 종종 숨어지낸다.
진흙에 파뭍혀서 보호색을 띠어 잘 관찰하지 않으면 잘보이지 않는다.
가재를 잡을 려면 돌을 들추거나 낙옆을 치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칫 흙탕물로 시야를 흐리게 된다.
가재를 잡을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뒤집으면 뿌옇게 흐려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이 상황을 타개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흙탕물의 부유물이 가라 앉을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가재가 민물새우를 먹으려고 움직일때
두손으로 못나가게 퇴로를 막은 다음에 잡을수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재라는 "진실" 잡을려면 그런것 같다
쉽게 잡히지도 잘 보이지도 않는다..거짓이라는 흙탕물이 가라앉자
야할것 같다..지금 커뮤니티는 흙탕물 천지다..
출처는 불투명하고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인권이라는 글자무색하게
인권은 무시되고 짓이겨 뭉개져 넝마가 되었다.
성별로 차별하여 두편으로 나눠어 갈등이 고조된다..
결국 시간이 지나야 암흑의 장막이 걷히고 진실이란 가재는 잡히게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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