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몸을 내던지면
이 문제가 조용히 봉합되고 넘어갈 줄 알았겠죠. 물론 그렇게 몸을 내던지면 성추행범으로 죽는 것임을 모르진 않았을 겁니다.
변론을 포기한 거자나여.
그건 감수하고 몸을 던진 거에여.
진보 진영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요.
헌데 지금 결과가 어떻습니까?
아싸리판이예여.
하...
씹선비들이 그렇게 많은지는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저쪽 진영에서는 실컷 조롱중이죠.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되는 건지 참...
정치병이 들면 미친다죠?
박시장은 명예회복 같은 건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장례 끝나면 조용히 잊으시죠.
그렇게 해도 박시장은 추잡한 성추행범이자 위선자입니다. 변론을 포기했자나여.
성웅이라도 될까봐 벌벌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숨만 나옵니다.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