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우조교 사건을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사소송, 95다39533)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제기된 성희롱 사건이고 결국 원고분이 승소했습니다.
해당 대법원 판례를 토대로 성희롱역시 범죄라는것이 사회적 그리고 법리적으로 받아들여진 기념비적 사건이죠.

그리고 당시 원고 변호인 중 한분이 바로 박원순 시장님입니다

성희롱이 범죄라는 사실을 대한민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신 그 기념비적 사건의 변호인이셨던분이

성추행 관련 혐의라....

이제 진실은 베일에 가려졌고 그 진실을 숨긴 사람은 다름아닌 박시장님 본인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저에게는 박시장님은 무조건 좋은 분이라 생각되진 않을것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