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단 한번도 고결했던적 없고 지금도 더러우며 앞으로도 고결할 수 없고 고결하고 싶지 않을 개놈의 새끼들은 입 좀 닫았으면 좋겠다.

그게 고결함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의 태도라도 될테니.

자신의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흠결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뇌가 있었을지.

너희가 지지하고 니놈이 환영하는 그 같잖은 새끼들은 고결은 커녕 최소한의 염치는 가지고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가.

비슷한 이야기를 노회찬 자살때도 이야기 했지만.. 너무 안티깝다.

김어준이 이야기 했던것 처럼, 도덕적인 잣대때문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었어야 했는데.. 민주 진보진영은 좀 흠결있으면 안되냐고.

뭐 조그만 꼬투리라도 있으면 인민재판으로 잡아먹으려 드는 언론 및 정치세력들의 행태도 큰 문제지만.. 정말 너무 안타깝다.

아.. 오늘 너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