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고
마비노기 유저들의 여러가지 취미 게시판으로 읽는다...>.,<
저번에 두번째집 보여드린다고 했던거 가져왔습니다
기실 두번째 집은
길원분 집 지어드렸던게 두번째 집이고
그사이에 길드하우스 리모델링 하느라 에너지 쏟고
네번째로 집을 짓다 보니 에너지가 고갈돼서
짓다가 말았어요
쉽게 두번째 집이라고 할께요
두번째 집은 실외 부지들 중에서
하늘섬을 샀었어요
집 짓기 전에 이렇게 생김
실내용 부지는 컨셉이 잡혀 있는데
이렇게 야외용을 사면 맘대로 컨셉 잡으면 되는거라
손으로 다 만들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인기가 많은 땅 중의 하나
이건 빈땅 보여드리려고 부동산가서 집구경하기 해서 찍어온 사진이라 중간샷은 없는
텔레포터가 도시축제때 파는데
그거 사면 저렇게 높은 곳도 뚝딱 올라갈수 있어서 이층섬에도 짓기도 하는데 여럭이 음슴...
이게 그 텔레포터
밟으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
저 사자처럼 생긴 펫은
도시축제때 퀘끝내고 받은건데 눈이 단추라 맘에 들어서
다른 부캐들 다 저거탐(보이는거랑 타는게 달라요)
펫에도 스탯올리는게 있는데 펫마다 레벨마다 달라서 안보이는것 스탯좋은걸로 타고 룩은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인형사자 단추눈이라니 재미난 발상인거 같음
좋은건 펫이 아무리 많아도 시간 신경 안쓰고 타는거
펫은 인벤 개념이 아니고 스탯을 복잡할 정도로 올려주는데
오래 안타거나 의장용으로도 안쓰면 우클릭으로 집에 장식 할수 있음
예로 얼룩소 타다가 집에 얼룩소로 외양간이나 밭에 놓아둠
그런식으로 공룡을 집에 잔뜩 키우는 유저도 있음
첫번째집 짓다말은 정자앞
나무들도 퀘하면서 공짜로 뽑아와도 되고
마켓에도 파는데 무지 쌈
뒤뜰에 연못이랑 낮잠자는 정자 만들다가 연못에 고기 얻으러 다니려다 엄두가 안나서 미완성
현관
현관옆 휴식공간 =저기 앉아있는건 유저 아니고 엔피씨(나무인형으로 만든)
엔피씨 만들기는
목수가 유물나무로 목각인형 제작 - 이름지어주기-종족선택-옷입히기/여기서 본인의 옷을 복사해줄수 있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엔피씨를 어디서 파는건줄 알고 얼마나 찾아 헤맸던지...
저 의자도 돌테이블 네개를 겹쳐서 만듬
베란다쪽에 마련한 그네(마켓에서 완제품으로 삼 /이거 만든거 봤는데 이쁜데 아이템 한계가 999인데
200개 짜리 증축 열쇠해도 이렇게 기둥 벽 바닥 지붕 다 만들면 1000개도 모자라서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는
첫번째 집에서본 벽난로가 보이네요
액자+나무판+병뚜껑 = TV 나무블럭+도자기 밑바닥 = 스피커
정리하다 말은 짐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2층 거실
곰이랑 고릴라는 퀘템
쇼파는 쿠션이랑 나무블럭으로 조립
테이블도 나무판이랑 블럭으로 조립
2층 방 1 좌식형
3층 독서하는곳
가까이서본 3층 정원
2층방 2
하다가 말아서 휑한 부엌
저 천정의 둥근불판 같은건
빛나는 타일을 뒤집어서 올린
샤워하는 샤워꼭지는
도끼를 뒤집어서 자루만 나오게 한거
비누는 퀘템으로 주는 보석(반짝거림)
1편에서 봤던 화장실과 같은 컨셉
김이 모락모락 따끈한 욕조
1편에서 봤던 당구대 조명으로 사용한 아이템
욕조 수도꼭지는 체스말 하얀거 두개로 만듬
창밖으로 섬들이 보임
마켓에서 산 완성형 빌라
안에는 텅텅 비어서 장식 해야함
세트용 가구도 마트에 있는데 완전 저렴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집
부지 보여드리려고 또 부동산 다녀옴
저번에 보여드렸던 집을 하늘에서 볼때
원래 있던 수상가옥 3채는
아이템 초과로 빈집
하우징이 너무 좋은 1인으로서
진짜 이런 하우징 게임이 한국에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에버퀘스트2 를 누군가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던가 말이죠...
전투요??
메버퀘스트2 전투는 미국유저들도 사이트에서 택틱 찾아보면서 하는 게임
EQ2 자료 전용 사이트가 꽤 있어요
그걸 거의 꿰둟고 있는 사람들도 가끔 있지만 >,.<
결론은 한국 하우징게임이 꼭 생겼으면 하는 바램과
에...의장놀이는 마비노기가 체고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