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곧 서른 취준생이지만 사실은 갓수죠 인간관계는 단절되었고 토익학원 다니면서 스터디 사람들 만나는 정도 동생이 매달 20 씩 부쳐줌 연애도 포기 결혼도 포기 장남이라 토지와 집을 물려받을수 있음 차는 없지만 대중교통에 만족함 가끔 부모님이 뭐라 하지만 그냥 그냥 넘겨버림 눈을 낮추면 취직할수 있겠지만 40살까지는 본인의 목표를 향해 더 도전해보고싶음 주위 사람들이 본인을 한심하게 여기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도 딱히 잘 사는것도 아니라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