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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관한 진실
게시물ID : sisa_99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펭귄뇌물현
추천 : 6/8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3/14 07:28:32
<1>뉴라이트,독도영유권 주장 일본 맹비난
바른사회시민회의 "묵과할 수 없는 도발"
뉴라이트교사연합 "일본 역사기만"
    
일본정부가 중학교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일본의 독도영유권을 명기하기로 한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뉴라이트 계열 단체들이 잇따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일 논평을 통해 "일본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가르치면서 영유권 주장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도발"이라며 "이번 사태는 불과 한달 전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정상의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선언을 무색하게 한 셈으로 국가 간 약속을 깨버린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바른사회는 "한일 관계가 과거사에 얽매여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던 지난날의 실수를 반복하는 처사밖에 되지 않으며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국가로서의 자세도 아니고 선진국으로서의 체면을 제 스스로 깍는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잘못된 거짓을 가르치는 크나큰 과오를 저질러선 안된다"고 질타했다.
 
바른사회는 아울러 정부에 "이런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세계무대에서 독도 홍보를 강화하고 일본이 구체적으로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언동에 대한 장기적인 대처방안을 세우는 데에도 경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뉴라이트교사연합 "일본, 역사 기만말고 제국주의 근성 벗어나라"
 
앞서 19일 뉴라이트교사연합(대표 두영택)도 성명을 통해 "일본은 더 이상 역사를 기만하지 말고 제국주의 근성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교사연합은  "인류는 그동안 100여 년 전 제국주의 시절 자행했던 반역사적이며 반인류적인 침략과 수탈, 살인과 억압에 대한 반성을 해왔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았다"며 이번 사태를 일본의 제국주의 야욕의 부활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교사연합은 "왜곡과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침략 의도를 중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그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준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라이트 '친일' 논란 불식
 
뉴라이트 단체들의 일본에 대한 강력 비판은 그동안 뉴라이트 진영에 일었던 '친일'논란을 불식시킨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뉴라이트 진영은 그동안 '뉴라이트 교과서'로 일부 좌파 교수들에 의해 '친일'이라고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뉴라이트 교과서는 일부 뉴라이트 계열 경제학자들이 주축으로  통계 지표를 통해 식민지 시대를 새롭게 해설한 것일뿐 뉴라이트의 이념을 반영한 것은 아니었다.
 
바른사회는 '뉴라이트 교과서'의 발행한 단체인 '교과서 포럼'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대표적인 중도 성향의 단체다. 바른사회는 자유주의연대 등 다른 뉴라이트 단체와 창립 때부터 독도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일본을 강력히 규탄해 왔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창립 때부터 건국에 큰 공헌을 한 이승만 대통령과 더불어 '백범 김구'와 '도산 안창호'의 정신을 이어받자고 말할 정도로 민족주의 개념이 강한 단체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8/05/21/ART17363.html
 
 
<2>뉴라이트교사연합/ 대마도는 우리땅 

[투데이코리아] 2008년 07월 19일(토) 뉴라이트교사연합(이하 뉴교사)은 700년전부터 대마도(對馬島)는 우리 땅 이었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있다. 뉴교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서슴없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가르치려는 이유는, 후일(後日) 대한민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으려 하는 것이다.결국 언젠가는 일본의 청소년들과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서로 총칼을 겨누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뉴교사는 '경상도 경주땅'인 대마도 반환요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교사는 대마도의 반환 근거도 제시했다. 뉴교사는 대마도의 반환 근거도 제시했다. 대마도는 고려 때부터 우리의 속령이었으나 고려 말 이래 왜구의 본거지가 됐다.고려와 대마도가 정식으로 관계를 맺은 것은 공민왕 17년(1368)인데 이때 대마도주는 고려로부터 만호(萬戶) 벼슬을 받은 처지에서 사신을 파견했고, 고려는 강구사(講究使) 이하생을 대마도로 파견했고 같은해 11월 대마도 만호 숭종경이 보낸 사신이 고려에 왔기에 고려 정부는 쌀 1000석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대마도주는 고려의 지방 무관직인 만호 벼슬을 받았고 쌀까지 얻어가는 처지였다고 제시했다.

http://www.cbs.co.kr/nocut/info/default.asp?Newscd=884260&Reff=
 
 
<3>뉴라이트 '이래도 우리가 친일파냐'
위안부퍼포먼스 "위안부 문제 우리세대서 해결해야"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산하 뉴라이트문화예술연합(대표 남민우)이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종군위안부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 달 30일 유엔규약인권위원회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하라고 권고했고 미국 하원에서는 일본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가 채택되는 등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이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 및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뉴라이트문화예술연합 관계자는 6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 역사적 문제는 엄연히 피해자인 위안부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세대에게도 해결해야 할 일임을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고려대 경희대 국민대 세종대 숭실대 홍익대 서강대 청주대 학생 10여 명이 연출한다.  
 
한편, 보수·우파 단체인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최근 '친일'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동안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일본의 독도 망언과 교과서 왜곡에 대해 반일집회·신문광고 개재 등의 활동을 해왔음에도, 일부 네티즌과 좌익 진영이 '친일파'라고 공격하고 있는 것.
 
논란의 대부분은 뉴라이트전국연합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뉴라이트전국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친일적' 글을 올린 뒤 이를 다시 '뉴라이트전국연합 글'로 왜곡하고 인터넷에 유포해 발생하고 있다. 또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참여하지 않은 '역사 교과서' 문제도 친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에 대한 친일 논란으로 지난 7월에는 민주당이 뉴라이트전국연합에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당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전국연합을 "독재정치를 옹호하고 일제 식민지를 미화하는 역사 교과서를 발간한 단체"라며 맹비난했다. 이에 전국연합은 즉각 민주당에 공식 항의했고 몇 시간 후 사실관계를 파악한 민주당이 공식라인을 통해 전국연합에 사과한 것. 또 지난 8월에는 경향신문의 한 기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윤봉길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했다"고 기사를 게재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출처 :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8/11/06/ART20653.html
 
 
<4> 뉴라이트대전연합 '독도사랑 태권도단'을 창단한다.
 
 뉴라이트대전연합 상임대표인 오노균 충청대 교수의 제자들과 태권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독도사랑 켐페인' 일환으로 '독도사랑 태권도단'을 창단한다. 오는 15일 광복절63주년 및 건국60주년 기념사업을 청원군 농촌녹색체험 오박사마을 명예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독도사랑 청소년태권도대회'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개최한다 

관련기사 : http://prlink.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080814032300353

<결론>
 
독도를 사랑하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비판하며, 일제의 정신대 만행을 욕하는 것이 친일파입니까?
 
뉴라이트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뉴라이트가 우파의 입장을 갖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런 덕분에 좌파들에게 집요한 흑색선전의 공격을 당해 왔던거죠...

우파들이 모두 다 친일파일까요? 
좌파들이 그런 억지를 쓸 뿐입니다...
 
마치 해방후 빨갱이들이 툭하면 친일파 타도라는 명분을 내세웠죠...
그런데 정말로 친일파 타도가 목적이어서 그랬을까요?
 
그들의 숨은 의도를 보셔야죠...
 
한반도 공산화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바로 수많은 우익인사와 부르조아를 타도해야 하는데, 
친일파 타도라는 명분이 광복이 얼마 안된 시점에서 가장 좋은 구실이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시에 친일파가 없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이승만 정권이 친일파 청산에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독립운동가였던 이승만이 왜 친일파를 흡수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당시의 남북 정세가 친일파 못지 않게 좌익세력의 발호를 차단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즉, 당장 눈앞에 보이는 좌익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반공에 적극적인 친일파 인사를 일부 수용한 것입니다...
 
김일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익과의 투쟁에서 겉으로는 친일파 청산이라는 구호를 외쳤지만, 그 이면으로는 북조선인민공화국 정권을 수립할 때 부터 공산주의 건설에 도움이 되는 친일파 인사들을 상당수 받아 들였습니다...
 
(관련내용 : http://blog.naver.com/cavendy/150062442678)
 
아무튼 현재의 뉴라이트가 그런 친일파의 후손들이 모여서 조직한 단체도 아니고, 좌파들이 뉴라이트의 활동과 입장을 왜곡시켜서 그렇게 어거지를 쓸 뿐입니다...
 
뉴라이트도 한일병탄에 의한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비판하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가운데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지 않는 여러분 있습니까? 
물론 일부 친북좌파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아닐 겁니다..

좌파는 빈자와 부자,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현상을 해석하는 사회주의사상을 가진 자들입니다...게다가 북한의 김정일 독재 정권을 옹호하는 세력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살고 있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있고, 그것이 바로 우파적 사고입니다...
 
이런 우파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고자 하는 세력이고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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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뉴라이트를 친일단체라 오해하는 무지한 사람이 있길래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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