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10번의 호의가 1번이라도 되돌아온다면 의미가 있는거다. 보람찬거다 성공한거다.
나도 몰라서 그렇지 다른사람의 9번의 호의를 받고 있는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진짜 자영업 시작하고는 100번 호의를 베풀면 10번은 화로 돌아오네요.
사정해서 빌려준 물건은 고장내서 돌려주고... 영업직애는 저희물건을 가져다 경쟁사를 갖다 주질 않나...
알음알음 힘들게 물건구해주니까 비싸다고 지랄, 안 온다고 지랄
제가 청소하고 관리하는 화장실은 무료 개방 해놨더니 문을 부숴놨네요.. 하... 진짜..
사람이 성격이 망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