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분야쪽 교육 프로그램 괜찮은 거 있어서 서류 넣었는데 떨어지고 경력 짧은걸로 걸고 넘어지고
솔직히요 상사가 선넘고 독설하고 일 안주고 교통정리 못하고 하는데요... 저는 신데렐라처럼 네네 하면서 선배라고 일시키는거 다 하면서 상사랑 하하호호 하는거 다 들어야 해요? 성과를 내도 잘했다는 말 한 마디 못 듣고 쭈구리처럼 눈치보면서 맨날 고등학생 갖다놔더 니들보단 잘하겠다는 말 들어가면서 일해야 하나요? 아니면 내가 할 사업쪽 일이 진전이 안돼서 제발 일좀 달라고 빌었어야 했어요? 아니면 법적으로 보장하는 내 정당한 권리도 다 씹고 9-6까지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일만 죽어라 하고 마무리하니 여섯시 반이지만 야근수당은 없고 툭하면 선넘는 상사놈 비위 맞춰줬어야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