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방침은 따로 자회사 만들어서 그 정규직으로 하는거였고, 실제로 많은 공기업들이 이방식 쓰고있다하고, 인국공 측에서도 상당수 인원이 자회사 정규직 전환을 했고,

아니면 이름만 무기계약직으로 하는 것도 얘기 있었고(실질적으로도 무기계약직에 가깝다고는 하는데)

이 방식도 반대가 있긴 했지만 이정도에 비하면 많이 적었던 듯 싶은데





이유를 어떻게든 추정해보면

-자회사 정규직으로 있어도, 그 자회사가 인국공이 100%지분가진 공기업이라도 고용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

-본사로 직고용함으로써 조금이라도 큰 대표성이나 상징성 확보

-직고용을 시켜야 자회사로 있는것보다 업무효율 좋아짐 

대충 이정도.... 말고는 생각 안나는데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