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0월부터 혼자 꾸준히 다여트해온 오징업니다 벌써6년이되어가네요(대견해,나자신 ... 흡..)
잡소리 건너뛰고 질문좀할게요.
몸무게는 1년에 서너번재나.... 안재나... 머 그렇구요. 줄자로 체크하다가 5년넘어가니 그것도 신경안쓰게됐고 보통은 걍 눈바디로 체크하고 가끔 진짜 살쪘나?빠졌나?싶을때 기준으로 입어보는 스판끼1도없는 상하의가 한벌씩있어요. 기준삼는 옷들답게 첨샀을때부터 겨우 들어가던 타이트함..
근데 요근래 눈바디로 봤을땐 어쩐지 살이 찔끔 빠진거같은데 마침 정말 오랜만에 본 친구도 살이 빠졌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기준삼는 상의를 입어봤더니 진짜 미세하게 좀 여유가생겼어요. 근데 바지를 입는순간 멘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