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리 1을 잘 잡고 있습니다.

한달에 3키로 감량이면 뭐... ㅎㅎㅎ

어휴 이제 자꾸 좀 마음이 느슨해지는것도 같아요.

오늘 거울을 봤는데, 살짝 체형이 바뀐것 같아서 마음 뿌듯했습니다.

어제 여름옷을 또 사왔습니다.

여기서 포기해 버리면 저거 못입는거다 ㅎㅎㅎ

작년 여름에 뒷자리 1이었는데 이래저래 3키로가 찐거였거든요

가을, 겨울, 봄 지내면서 살이 쪄서 올 여름에는 지난 여름에 입던 옷을 다 못입는구나 하고

많이 걱정했는데

아아... 살았어요 살았어 ^^

어제도 오전중에 1만보 걷고, 밤 11시에나가서 한시간 반 정도 놀이터 주변을 파워워킹 했습니다 .

낮에는 챙피해서 못해요 ㅋㅋㅋ

조금 더 노력해서 뒷자리 0찍고 조만간 꼭 자랑하겠습니다!!!

까맣게 탄 팔뚝이 자랑스러워요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