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를 한/일간의 국가 대 국가 // 민족주의에 근본한 대립이라고 프레임치는건
아베 입장에서는 오히려 '졸라 땡큐' 입니다. 그러면 동아시아의 어느 두 나라간의 치고박는 싸움이 되버립니다.
특히 정의연이 하고 있는 운동의 방향은 '민족주의' '국가대립' 관점과는 정반대입니다..
영상링크를 공휴합니다.
--- 20분경 강성현 교수의 발언을 들어보시면, 위안부 운동은 결코 민족주의/정파의 관점이 아니라
국경/대륙을 넘는 '국제적인 연대 운동' 입니다. 물론 정의연에서 이런 국제적 운동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다시 강조하면 민족주의/정파의 협소한 갈등으로 조명될수록 아베가 더 좋아합니다.
출처 |
오유에서 몇몇 작자들이 정의연 활동이 민족주의를 베이스로 깔고 있다고 하는 무새들 있는데
제대로 알아보시고 얘기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