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과중 5명중 1명정도만 컴퓨터 부품에 대한지식있고
10명의 1명정도만 컴퓨터조립의 경험이있습니다.(개인적인 견해...MT날 애들한테 물어봤습니다)
"너 컴퓨터공확과잖아? 새로맞출 컴퓨터좀 견적좀 짜줘"
이말은
"너 건축공학과잖아? 새로지을집 견적좀 짜줘" 와 같습니다.
건축공학과가 집의 구조등등 을 배우듯이
컴퓨터공학과도 통신이 어떻게되는지 컴퓨터언어가 뭔지 공부합니다.
컴공강의실에서 라데온이니 지포스니 안배워요 조립도 전혀 하지않고요. 컴퓨터 부품꺼내놓고 수업은 거의 안합니다.
전부 이론이지요.
주변에 다들 오해가있더군요...
컴공인데..... 엑셀.한글.포토샵.조립.고장유무.공유기. 잘다뤄야지않겠느냐고 말이죠.....
컴게님들도 이런생각 하시지않았습니까? "컴공이니까 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