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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이 글을 썼었습니다.
게시물ID : wedlock_13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光明眞言
추천 : 17
조회수 : 310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6/18 19:22:37
http://todayhumor.com/?wedlock_13407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24주에 조산기가 있어 쉬로드카 수술도 하고...
오늘 38주차, 제왕절개 수술하는데 중간에 마취가 풀려
전신마취를 다시하고.. 와이프가 끔찍했다고 합니다.
생살 가르는 고통이... 

지금 회복중입니다.

아기도 건강하고 산모도 무사히 회복중입니다.

순산 기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콩깍지가 꼈는지...
애기 코가 너무 이쁜것 같아요. ㅎㅎㅎ^^...

모든 회원님둘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아픈곳 없이 건강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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