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친님이랑 데이트 하고 집에 데려다 주러 집에가고 있는데 골목길에 들어든 순간 제 차앞에 어떤 강아지 한쌍이
 잉야잉야를 하더군요  그래서 순간 그 짝짓기라는 단어가 생각 안나서 저도 모르게 여친님한테 '자기야!!!  우와~제네들 섹X한다!'  라고 외쳤지 뭡니까 그 순간 저희 둘 적막함이 흐르고 
여친님이 갑자기 "오빠!  블박 녹화해  그리고 컴퓨터에 저장해"
그 순간 저도모르게 녹화를 했네요 

 여친님 덕분에 직박구리에 새로운거 하나 추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