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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08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많은나룬★
추천 : 2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6/15 19:17:42
일산 덕이동에 사는 잉여인데 근처 이디야 카페에서 그냥저냥 있었음
방광 비울려고 장실 가는길에 애 엄마가 8살 9살 쯤 된 애 따귀를 존나
때리면서 정신병자 마냥 소리 존나 지르고 아무튼 훈육이라고 하기엔
좀 무식하고 무논리 급이 였음 애는 그냥 존나 겁에 질려서 지 엄마를
일수꾼한테 비는거 마냥 계속 죄송하단 말만 반복하고 애 엄마는
그딴거 눈귀에 안들어오고 싸대기만 존나 때림 와 시발 저건 좀 진짜 아
닌거 같더라 ㅋㅋㅋㅋㅋ 애아빠는 어떨지 모르겠네
엿들을려고 들은건 아니지만 애가 과자를먹으면 토를 하는 모양인데
엄마 몰래 과자를 먹다가 들킨 모양임
근데 시발 8살 9살 나이면 밥보다 과자가 더 땡기는 나이 아니냐?
그 나이에 얼마나 먹고 싶겠냐 애엄마는 애한테 니가 그지랄하면 내
가 또 치워야 하지 않냐 왜 또손 올라가게 하냐 이지랄떨더라 그래 시발
애가 과자먹고 토하는 체질이 면 내새끼라도 못먹게 하고 먹으면 혼내는
게 맞긴한데 도저히 그년은 엄마라고 하기엔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애
낳은거 같은 느낌이 확 오더라 애가 말할 틈도 안주고 무박자로 그냥 존
나 싸대기 갈구고 애는 우는것 마저 허락되지 않은거 처럼 보이더라 (울
면 더때리나 뭐 그런듯) 나도 어느정도 엄한 집에서 체벌 받을땐
납득할 이유 아래서 받으면서 자라긴 했는데 진짜 저건 내가시발
살이 다 떨리고 오금이 저리더라 그러면서 애가 진짜 존나 불쌍하더라
이 시발련아 제 아무리 개념없는 고삐리들이 놀아도 그렇게 사람을
잡진 않겠다 진짜 구라안치고 저런 애엄마들만 골라서 군대 보내자
기가 시발 태백산 호랑이급임 니들이 나라 지켜라 괜히 애잡지말고
나도 부모는 아니라서 여기 부모 되시는 분들한테 여쭤 볼게요
애가 먹고싶은 음식이 특이체질이라 몸에 받지않아서 어쩔 수 없이
못먹이는 상황에서 애들은 먹고싶어하면 어떻게 하십니까?
현명한 지혜좀 나눠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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