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어를 도축합니다.
2) 도축한 상어 고기를 땅에 묻어둡니다.
3) 상어 고기를 묻어둔 곳에 6개월 동안 소변을 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 때에는 이렇고 공장에서는 또 다른 처리를 한다는군요)
4) 6개월 동인 소변 세례(?)를 맞은 상어 고기를 꺼내어 건조장으로 옮긴 후 별도의 건조 처리를 합니다.
5) 하루카르틀이 완성되면 깍두기 마냥 잘게 썰어 소량 보관합니다.
......아 적으면서도 싫어...
참고로 감자로 발효시킨 술...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그 술이랑 같이 안 먹으면 냄새 중화가 덜 돼서 역겹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