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내용이야 감정싸움과 근거없는 주장들뿐이니 들을 필요 없고요.
1:48:45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화자는 위안부 할머니를 어머니로 둔 "광주에 사는" "골수"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소문날까봐 얼굴이나 연락처를 공개하지 못하신답니다.
자식을 둔 위안부 할머니들이 왜 정대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했는지와
님들이 할머니들을 성노예라고 불러야겠다는 고집이 2차가해를 넘어 3차가해를 하는 현장을 확인하세요.
하는 말 다 들어보면 이 분도 윤미향이 범죄자라는 언론보도를 모두 믿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게 언론보도가 원인인지, 윤미향이 님들처럼 할머니들을 당연한 도구 취급한게 원인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저는 점점 후자쪽으로 기웁니다. 그래야 여론이 조국때랑 사뭇 다른 이유가 설명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