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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2015년 합의 당시 돈 받지 말라고 막아...."
게시물ID : sisa_1157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쌈싸드셔봐
추천 : 2
조회수 : 1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5/31 00:37:22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84.html

2015년 기사. 

이날 오후, 임 차관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 3명을 만나기 위해 정대협 쉼터로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있던 이용수(87) 할머니가 벌떡 일어났다. “당신은 어느 나라 소속이냐, 외교부는 어느 나라 외교부냐, 이런 협상을 한다고 미리 알려줘야 할 거 아니냐.” 할머니의 호통에는 울먹임이 섞여 있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84.html#csidxcfa178e3df76f5a88041119465dcfb6 

김복동(89) 할머니도 “일본이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하기 전에는 타결된 게 아닌데 뭐가 타결됐다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 김 할머니는 특히 “국민이 한푼 두푼 모아서 역사의 증거물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놓은 소녀상을 그대로 둬야지 정부가 왜 (옮긴다고) 들먹이냐”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84.html#csidxab385f5c8128ad9858c30447cbba28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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