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MBC의 뉴스를 보면요~ MBC의 편집 때문에 단순한 보복 운전 사고로 보이는데요.
반면에 뉴시스의 풀동영상을 보시면, 차량이 자전거 뒷바퀴를 치고나서도 속도를 안 줄이고 넘어진 자건거를 타고 넘어갑니다.
분노를 금치 못하겠구요, 이건 고의 사고에 살인미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도대체 몇 미터를 더 밀고 간건지~~
이건 애를 깔아 뭉게려고 했다고 밖에 안 보여요...
보통 운전을 하면 반사적으로 사고 상황에서 급르레이크를 밟게 마련인데, 이건 그런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들 보이시나요?
몸이 떨릴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