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5347165
이 도지사는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을 때 나눔의 집이 피해 할머니를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해온 점은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며 "이번에 드러난 일부 과오들로 인해 그 대의와 헌신까지 부정되거나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아무리 대의에 따른 선행이라 해도 법과 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눔의집에 대한것도 터졋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의연에 빗대어도 생각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제가 그동안 쓴 글과 그에따른 댓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들이 민주당과 정의연 그리고 보수당이라는 미통당이 어떤쪽인지는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겁니다.그러나 문제 해결에서는 기다리고 있고 지켜만 보면 상황이 좋아진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잘 안들어가던 시사게 까지 들어가서 글도 많이 쓰고 신경쓰는거는 민주당의 대승리를 거둔 직후 첫번째로 당면한 위기라고 생각되서입니다.
정의연부분은 시간이 지나고 시간만 끌수록 그동안 했던 좋은일 부분까지 부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원래 탑을 쌓는것보다 탑이 무너지는건 더 쉬우니깐요.
정의연을 대하는 쪽도 이재명쪽 방식에 대응이 윤미향이 받을 타격을 덜받고 이쪽이 더 명분을 챙기기 좋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검찰까지 압수수색까지 하면서 건들었으면 어떤것이든 짜낼거 다 짜내면서 나올것이고 우익 보수들의 언론들의 의혹제시나 비틀기는 더욱 커질것이고 작은잘못도 굉장히 크게 부풀릴 가능성도 큽니다.
법적으로 잘봇된 부분을 얼릉 파악해서 행정적 처분을 받게 하고 계속해서 낳는 의혹들 정리 해야 합니다.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게 기본이다'그 누구가 봐도 이거만큼 별탈없이 끝낼수 있는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