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라는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열망이 늘 있었는데요.
어떤 그림을 봐도 이게 잘 그린 것인지 왜 20세기 최고의 명화라고 하는지 헷갈릴때가 있어요.
미대 나오고 아니더라도 취미로 그림 잘그리는 분들 굉장히 많잖아요 .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요.
(그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고요)
프리다 칼로의 작품들을 몇가지 보았는데
어떤 감정을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이미지들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요.
영화나 음악이나 시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곧바로
이해할수 있잖아요?
그림이라는 세계는 매우 추상적이고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늘 보는 이의 해석을 필요로
하지요.. 그래서 더 난해한가요
관련 서적이나 제가 가질 마음가짐에 대해서
좋은 설명 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