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번 파르륵 훑었는데 중간중간에 카즈윈 개멋있는 컷과 밀레시안이 처음으로 기사단과 마주쳤을 때의 톨비쉬 이야기가 있었고 아벨린의 취미생활 만화도 있었어요 뭣보다 여기서 나온건 전부 오피셜 설정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설명도 붙어있어서... 이걸 정말 뇌를 뜯어다가 공유하고 싶을 정도인데 잠깐 본 것만으로도
하...아니 다 부질없지요 꿈인데...... 그치만 꿈속에서라도 좀 봤었으면 제가 아주 많이 행복했을 것을......... 죽고싶은 기분입니다...........
마비는 아트북좀 팔아라 내가 이렇게까지 비참한 꿈을 꿔야만 되겠냐..... 올여름까지 기다려줄테니 아트북 꼭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