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1164002504
윤 명예교수는 이날 신동아 인터뷰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전 정대협 사무총장·전 정의기억연대 대표)를
둘러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 "의심을 받는 것 자체가 깨끗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40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윤 명예교수 등 '정대협을 만든 사람들' 12명 명의의 입장문이 배포됐다.
"그는 설립 시 간사로 시작해 사무총장, 대표직까지 오직 정대협 운동에 일생을 헌신한 사람"이라며
"회계부정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저희는 확신한다"는 게 입장문의 뼈대다.
정대협 초기 멤버들이 윤 당선자를 두둔하고 나선 듯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윤 명예교수는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라고 반문하며 "내 이름으로 그런 입장문이 나온지 전혀 몰랐다. 정의연 측으로부터 근래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며 당혹감을 표했다.
의혹의 결과를 떠나
이딴 언론플레이는 계속 나오네요
왜 다 걸릴 언론플레이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