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변인 최지은 논란 보도 비교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했던 더민주 영입후보 최지은 후보가 등록직전까지 미래통합당에 가입. 이중당적자로 드러남

-2012년 한나라당 서울시당에 가입 이후 계속 유지.

-03/25 선관위가 이를 확인하고 최지은 후보에게 통보. 최지은 후보는 탈당하여 후보자 등록이 이뤄짐.(이중 당적은 후보 등록 불가)

-이 사실은 부산시당 민주당 당원들이 언론에 폭로하며 알려짐.

[한겨레 보도]

폭로한 부산시당 민주당 당원의 입장만을 공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지 않아 큰 충격이다.

최지은 후보에 대한 입장은 당시 해외 나가있었다 라는 한줄만을 기재

[서울신문 보도]

가입이 이루어진 이유를 공개 : 최지은 후보가 해외 거주시 어머니가 가족들을 가입시킴

민주당 입장 : 본인도 모르고 있었고, 고의가 아니므로 문제가 없다.

최지은 후보 입장 :07년부터 해외거주 사실 밝힘. 가입시기인 2010년 2월 아프리카 튀니지에 있었으며, 한나라당과는 생각 자체가 다르다는 기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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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상세히 보도하면 어디가 덧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