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에서 시작해서.... 이제 딱 10키로를 뺏어요~~!!!!
64키로...... 누구에게는 아주무거운 무게지만.... 전 이만큼빠진것도 행복하네용...
미국에서 대학원다니면서 불규칙하게 먹고자고 하면서 건강이 무너져서 살이 20키로가 쪗거든요...
(평소에 과식 안하는편이고, 오히려 너무 안먹는편인데. 일주일에 한두번 미친것처럼 폭식했었음. 스트레스받는다고 주말에 술도 부어마셨었고요...
그결과 먹는거에비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살이쪗었고. 갑상선 호르몬수치 최악이였고. 이제 갑상선 수치는 정상이지만. 지금은 간수치, 여성호르몬 이상있는상태)
예전몸으로 돌아가려면 10 키로를 더빼야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신나네요. ㅠㅜ
운동과 식이 시술 수술 총동원해서 뺀건데.......
(식이로 4키로 감량 운동으로 4키로 감량 시술로 1키로감량 수술로 1키로감량했습니다...)
이제 66 사이즈는 문제없이 맞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