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딸둘아빠입니다
아토피가 심한 둘째와함께 울릉도에와서 살고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정신없이 시간이 갔네요
회사는 육아휴직을했고 돈없으면 힘들까봐
대출도받고 무작정들어왔네요
아토피때문도 있고
아이와함께 언제 이렇게 살아보겠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들어와살고있는데
집떠나면 고생이라더니 아 진짜 힘들더군요
아무튼 지금은 집도 구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왜 아이는 자연에서 키워야하는지 알겠어요 ㅎㅎ
애 성격이 달라지더군요
정신없이 지내며 사진도 재대로 못찍었네요
그래도 가끔 찍었어요
오유에 올려야지 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