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샀던 가방 넨도로이드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상자에서 꺼냈습니다. 피규어 본체와 스탠드, 각 파츠,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근데 이제보니 책상 위가 좀 난잡하네요...
피규어 본체입니다. 가방의 모습이죠.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름이 좀 특이하다 느끼실 겁니다.
모자를 씌웠습니다. 모자는 머리 위에 얹는 형식입니다.
깃털을 꽂았습니다. 근데 애니에선 파란 깃털 하나만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주황색도 추가되는 걸까요? 참고로 전 케모노프렌즈는 아직 초반만 본 상태입니다.
종이비행기입니다. 종이비행기도 별도의 스탠드가 있죠.
왜 뜬금없이 종이비행기가 나오나 하시는 분들은 케모노프렌즈 1화를 참고하세요.
팔 파츠를 바꿔봤습니다.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죠.
자파리파크의 지도도 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지도 안쪽도 인쇄돼있습니다.
"잡아먹지 마세요!"
얼굴 파츠는 세개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끼워져있는거 한개, 위에서 봤던 거 한개, 그리고 지금 끼운 거 한개입니다.
가방의 가방도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가방 안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별매품인 럭키비스트를 넣을 수 있죠.
오늘은 이걸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