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야간이죠!!!!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ㅜㅜ
근데 님들
그냥 같은학교 후배이며 동갑인데
9일에 결혼해요
제가 지금 그래도 군복무상태자나요(공익이지만.....)
뭐 친하긴보단 아는사이이고 그냥 밥도 몇번먹고 그런사이인데
인간관계에서 더주고 덜주고가 없지만 필요하면 제가 도와주는사이에요
축의금을 보내도 되는 여유는 있어요
그냥 이번달 내 수입에서 제 개인용돈을 없애면 되는데.....
왠지 주기도 싫고 안주면 좀 그렇고
왠지 군복무상태니간 안주는게 정상이라고 생각도 드는데
왠지 그건 또 너무 쪼잔한 핑계같아서요
심정이 복잡하네요 ㅎㅎㅎㅎ
어버이날인데 그냥 이번달은 적자다 하면서 아버지한테 20만원 드리고 싶은데
축의금까지 하면 다음달까지 용돈까면서도 적자고
그렇다고 어버이날 아버지한테 드리는 돈에서 축의금 빼기도 싫네요
그리고 쿠팡야간하면서 번돈
제가 굳이 힘든척하는거 같아서요 하ㅜㅜ
그냥 다른 사람이 보기엔 뭐 저정도 가지고 징징대냐 하실수있어요
근데 제생각에는 힘들게 번돈이라 생각되서
내가 도데체 왜 내 이런돈을 축의금까지 챙겨야되냐 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공익월급은 첨부터 쓰적이 없네용
집안 생활비로 다주고 나머지는 적금들어가니....
쓰다보니 참 내가 이기적이군~~이렇게 느겨지네요 ㅎㅎㅎ
좀 징징대죠 ㅎㅎㅎㅎㅎ
그냥
저는 미친넘입니다
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저런 미친넘하고 지나가세요
뻘글 만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