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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7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이된소년★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12 19:49:30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오유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오유국에 왕은 바보여서 정치에는 힘을 들이지만 사람들에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를 마음아파해서 사람들에 요구만 들어주는 착한바보왕이었습니다.
그런 착한바보왕이 다스리는 오유국 근처 ape국에서 갑자기 커다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친것은 물론 오유국 사람들에 여러 사람들도 이웃나라인 ape국으로 다녀오려다 그 사고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오유국에 사람들은 그 사건을 알게되어 충격에 빠졌지만 곧이어 광장에 모여 쌤통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ape국에 불량배 우파는 아주 예전부터 오유국에 사람들을 괴롭혀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던 다른 무리들은 ape국에 있는 사람들도 사람들이고 죽는것은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에 결코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는것은 옮지 않다고 했습니다.
결국, 두 무리는 서로가 옮다는 이야기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두 무리는 잊고있는것이 있었습니다.
두 무리가 서로 물고 뜯는 바로 이 순간에도 많은 ape국 사람들 그리고 오유국 사람들 그리고 광장에서 싸우고있는 여러 사람들 모두 다치고 자신을 해하고있다는 사실을요.
조금 시간이 흐른뒤에 아마 오유국 사람들은 바른 선택을 할것입니다.
왕에 명령이 아니라 스스로들에 의지로 사람으로써 ape국 사람들을 구하고 또 후에 죄인으로써 우파를 범하는 어진 모습을 보여주겠죠.
이 이야기는 우리 주위에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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