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팜
예전에는 뚱뚱하고 납작한 캔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일반 캔처럼 홀쭉하게 바뀐 것 같아요ㅎ
하지만 캔이 뚱뚱하든 홀쭉하든
이상하게 봉봉도 그렇고 코코팜도 그렇고
마지막 남은 알갱이는 왜 꼭 걸리는 건지 모를일ㅋㅋㅋ
델몬트 오렌지쥬스
옛날에는 유리병이라서 다 먹고 나면 닦아서 보리차 담았는데
요즘엔 페트병으로 나오고 가끔 한정판이나 스페셜에디션 같은걸로
유리병 한 번 씩 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진짜 국민 물병ㅋㅋㅋ 유리병을 갖기 위해서 주스를 샀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갈아만든배
갈아만든배는 바탕이 흰색에서 배 무늬 들어간 거 뺴고는
딱히 엄청 바뀐거는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뭔가 탱크보이 녹인 맛이라서 자주 먹었는데
백종원아저씨가 요리에 쓴 이후로 뭔가 요리용으로 바뀐 것 같아서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요ㅋㅋㅋ
비락우유
응팔에 나온거는 파란바탕이고 저 초등학교 때는
흰바탕에 파란색 삼각형 모양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조금 더 깔끔해졌네요
급식우유 중간에 다른데로 바뀌기는 했지만
초등 저학년 때까지는 비락우유였는데 추억 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