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저격 영상을 흑자헬스영상에서 본거같은데
이분 왜이리 여성트래이너? 혹은 운동유튜버들한테 ㅂㄷㅂㄷ 대는지 모르겠음;
여성트래이너 혹은 여성 운동유튜버들이 누가 어디서 "여성의운동은 남성과 다르다" 라고 말했는지는 모르겠음;; 맥락을 봐야알텐데 아무 전후설명도없이
여성의 운동은 남성과 다르다 라는건 거짓이다. 꾸준히 헬스하고 중량치기 좋아하는 여성XX도 몸매 좋다. 남성과 여성의 운동방식이 달라야한다면 보디빌더들은 왜 같은방식으로 운동하겠냐 등등으로 저격같은영상 올리든데
일단... 왠만큼 중량쳐도 여성은 근육빵빵에 울긋불긋 남성처럼 되지않는것도 알겠고 적당히 중량치기로 웨이트 늘려가면서 좋은몸매만들수있는것도 잘 알겠는데;;; 여성의운동과 남성의 운동이 같다 라고 할수있을까?
그 기준을 지극히 "보디빌딩" 의 관점에서 웨이트로 볼때 흑자헬스님말대로 여성의운동과 남성의 운동이 같을수있음
근데 누구나 헬스를 하며 보디빌딩을 생각하지않고; 각자 성별에따라 그 성별중에서도 취향에따라 추구하는 몸매가 다름
보편적으로 남성은 근육량 상관없이 체지방만 쪽쪽빼 깡마른 체형 얇은 팔 얇은다리를 원하는사람이 적기에 무작정 중량치기로 근육량 늘리고/키우고 심지어 호르몬영향등 신체조건으로 근육도 더 잘붙으니 웨이트할때마다 성적으로나오는 근육량에 동기부여도 쉽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가
흡사 보디빌딩의 관점에서 근육량을 늘리는 행위가 살을 찌웠다 뺏다를 반복하는 과정이라는거임
린매스업 이라해서 적당히먹고 운동빡세게치면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은 늘어나는, 살은 빼는데 근육이 빵빵해진다? 이게 효율적인방식이 아니라는건 30년전 헬스하던사람들도 이제 다 아는상식 아닌가? 물론 헬스하는 모두가 벌크업/커팅을 반복하며 프로선수들처럼 딱딱맞는 커리큘럼에 가장 효과적인방식으로 근육을 성장해내지않지만 대략적으로라도 탄/단/지 잘 챙겨먹으며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을 커팅해 체지방을 줄여나가는방식을 모방하는게 현실이고
여성같은경우 애초에 그렇게까지 해가는게 내가 원하는 몸매를 가꾸는데 더 비효율적인 방식일수있음.
흑자헬스님이 비주류에대한 저격영상을 찍으면서 입버릇처럼 사용하는 필살기가
만약 그렇다면 전문가,프로 들은 왜 그런방식으로 안하겠냐 라는방식이던데;;;
같은논리로 돌려드리자면 수많은 비용을 몸매에 투자하는 여성연예인들은 다 중량치기 빡시게하고 3대 몇백씩찍는가? 생각해보면 알수있을듯
운동 5년했다는 김새롬님 3대영상보니까 횟수로 헬스 6개월이나 했을까 싶은 나보다 중량 안나오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