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지금 COVID-19 때문에 비상사태선언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
밤 10시 ~ 새벽 4시 까지 통행금지,
음식점, 약국을 제외한 일반 상점의 폐쇄 (음식점도 배달, 포장만 가능)
사회적 모임 제한,
주류 판매 금지 (음식점 폐쇄시키니 술 사다가 모여서 먹다가 전염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결혼식, 장례식 등의 간소화 권고
지역 간 이동을 하지 말 것을 권고 (완전히 막힌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오늘 (4월 27일) 부로 긴급조치가 5월 말 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원래는 4월 말까지 였습니다.)
결정적으로 마사지 샾이 다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태국에 거주중이라 1일 1마사지를 실천중이었는데 마사지샾이 없는 이 상황이 좀 반칙 같습니다.
갈 곳도 없고 많이 답답하네요.
회사집..회사집 밖에 할게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도 풀리는 거 같은 상황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술판매는 좀 풀어 줬으면....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1908545/emergency-decree-ext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