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로이터 기사에 따르면, 

- 한국 증시가 전세계 다른 주요 국가들보다 강하게 반등하고 있음

- 채권 시장으로의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량은 아시아 1위임

- 한국이 성공적인 코로나 방역을 진행하고 있자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음

- 코스피는 3월 19 저점에 비해 31% 상승중으로 이보다 높은 상승세는 아르헨티나 S&P 메르발지수가 유일

- 3월 한국 국고채는 36억달러(한화 4조 4400억원)의 투자금이 몰려 3개월 연속 순유입세 기록

- 최근 다른 아시아 시장은 최근 7년 기준 최대의 해외 자금 유출이 일어나고 있음.

- 한국의 국고채 10년몰 수익률은 1.56%기록중. 참고로 프랑스는 0.078%, 영국은 0.292%

다만, 2차 팬더믹이 유행할 수 있다는 점, 해외 자본들이 들어올 때처럼 빠져나갈 때도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