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다음에서 이런 댓글을 봤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함정이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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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레버리지
신한 레버리지
제발 그만좀사라개미들어 100원짜리 주식을 10배 프리미엄 주고 사는 불나방들 나중에 누굴 원망할꺼냐
20달러원유 11달러하면 45프로 손실 레버리지는 90프로손실 즉 1000원짜리가 100원된다
다시원유 두배되어 11달러에서 22달러가도 레버리지는 100프로으곱하기 2는 2백프로 오른다
즉 100원짜리가 300원된다
원유는 20달러가 11달러갔다가 22달러로 첨보다올랐는데 너네 레버리지는 1000원에서 100원갔다가 300원된다는 얘기다
제발 본전올꺼란 생각말고 기회줄때 손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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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상으로는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너무 이상한게...
유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식이라는게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라
위에 글처럼 레버리지가 책정이 된다면...
예를 들어 유가가 100달러 - 90달러 - 100 - 90 - 100 - 90... 을 반복한다고 했을 때 (예를 들어서요....)
10%하락 - 11.1% 상승 - 10%하락 - 11.1%상승.........을 반복하는 것이고,
레버지리로 보면 20%하락 - 22.2%상승 - 20%하락 - 22.2%상승........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리지가 100원에서 시작해서 80원 - 97.8원 - 78.2원 - 95.4 - 76.3 - 93.2............를 반복하면서
결국에는 0원으로 수렴해간다는 건데, 말이 안되지 않나요?
무식한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만...ㅠㅠ
유가레버리지랑 지수레버리지랑 또 다를까요?
주식의 역사를 볼 때 결국 주가는 우상향으로 가는데...(개별주식보다는 지수로 봤을 때... 코스피나 다우지수 등....)
아.. 적다보니 바위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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