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켜고 프렌지.
그냥 열심히 평타쳤습니다.
할만...할까봅니까.
대충 프렌지 시간 맞춰서 죽어서 나오쓰고, 죽어서 나오쓰고.
그리하여 90개 넘게 있던 나영석, 20개 남았습니다.
...즐길 스토리가 없으니까 이런걸로 가린건가 싶습니다.
음.... 어느 정도 스포일러를 즐긴 입장에서 본다면,
G21 최종보스가 1차적으로 빡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뒤로 키홀이 똑같은짓을 해서 2차 빡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만.
..................도플갱어 엄청 쎕니다.
티아가는 그래도 대미지가 도트나마 박히기는 했지.
도플갱어는 아예 안 박힙니다.
96%까지 깎기는 했는데, 무슨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뭐, 키홀하고 이런 샷 찍는 날도 오긴 하는구나 싶어 신기했습니다.
그건 그거고.
도플갱어 진짜 너무 쎕니다.
이건 진짜 잡을 자신도 없습니다.
재미있는게, 쌍검 든 분신(?)이 더 쌥니다.
연금술을 주로 사용하는 본체는 때려봤자 아프지도 않고, 변신하면 그냥저냥 맞을만한데,
쌍검 든 분신은 네 대쯤 맞으니까 팔라딘의 피가 쫙 닳더라는...
크리터지면 나오양도 봅니다.
와... 티아가가 그나마 할만한 전투였다니.
이번 제너레이션 미쳤...
그런데 스토리를 그 지경을 내놨으니....
정황증거로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전투도 이지경이니 이거 뭐...
와....
살살 진행해보려 했는데, 역시 하향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중간에 몸빵 제대로 만들거나 다른 기술 찍으면 도전은 하겠지만요 =3=
르웰린 책 빛나네요... 요건 처음알았습니다.
이래저래 살펴보니, 르웰린 이 캐릭터가 자기입으로 말했습니다.
미약하게나마 예지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아니 이런 캐릭터를 왜 공기로.....
G21 진짜 전투 말고는 인수인계 받은게 없는 것에 틀림없습니다 -_-+
그나저나 도플갱어 그거 어떻게 잡나요?
그드도의 도플갱어와 비교를 불허합니다.
이거 진짜 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