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래저래 여러 나라에서 물건 구입 할 수 있자나요. 가령 이베이만 들어가서 낙찰 받고 뭐 하다보면 그냥 미국 이베이서 물건 샀으니 미국서 보내나 보다 하다보면 종종 당황하게 되는거 같아서요.
당연히 나라마다 쉬핑이 시간 더 걸릴 수도 있고 운 좋으면 빨리도 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케나다는 막 한달 넘게도 걸리구 그래도 결국 오긴 오더라구요. 미국과 한국간의 배송은 사실 안심권이에요. 나름 빨리 안전하게 받을 수도 있는 쉬핑 방법이 많더라구요.
문제는 영국!!! 이 나라는 참 분실이 많아요. 정말 정말 조심해야해요.
그래서 (결론은) 저는 배송시 꼭 안전한 쉬핑으로 해 달라고 셀러에게 부탁합니다. 물론 아마존 같은 대형 쇼핑몰은 제외하구 혹시 개인셀러에게 구매할 경우에요. 안전한 쉬핑은 일단 트레킹이 되는 방향으로요. 사실 얼마전 이베이서 싸게 디비디 하나 구입했는데 셀러가 알아서 보내주고 트레킹 안되는데 믿고 있다가 분실;;; 미국 한국은 이런경우가 드문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