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금 같은 걸로 투자하는 건 자본주의 자기 돈으로 하고, 자기 책임이니..
행여 잘 못된다고 해도 그 책임은 스스로 지고 넘어지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 분 같은 경우엔 빚을 빚으로, 대출을 대출로 돌리며 80채를 보유중인데..
그 중에 한 두개만 터지면 도미노처럼 쓰러지며, 거기에 살던 세입자들 모두 쫒겨날 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얼마 전에 딱 이런 상황도 터졌고..)
이건 투자 중에서 굉장히 악질적이라는 사람의 말이 생각나서 전 입맛이 되게 씁쓸해지네요.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