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orca님이 링크한 글을 읽고 선비족과 요동의 낙랑이 언급되어 질문을 한 번 더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선비족과 고구려는 같은 예맥계인데 철천지 원수로 지내 치고박고 싸웠고 고구려 왕의 무덤까지 파서 미천왕이 복수하였다고 하는데 왜 같은 예맥계인데 철천지 원수가 되었는가와 선비족 국가인 북연 시절 고구려 출신인 고운이 북연의 왕이 되기까지 하였는다는 기록도 있는데 고구려와 선비족의 상관관계 및 후연, 북연, 유연의 차이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낙랑은 한4군의 하나로 한반도에 설치되었는데 요동에도 같은 지명의 낙랑이 있다는 건지 아님 한4군 낙랑이 요동에 있었다는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