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이후로 LG폰만 쓰고 있습니다. 크게 많은 기능이 필요하지도 않은지라 모르는건 그냥 안쓰고 그렇게 지냅니다
제가 V50S를 작년 10월에 개통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며칠후에 알게됐네요,
다름이 아니고 통화중에는 문자,알림등의 소리가 안들린다는거...전 개인적으로 통화중대기를 싫어해서 그냥
캐치콜을 쓰고있습니다. 통화중대기는 상대방 입장에선 신호는 계속가는데 전화를 안받으면 이사람이 나를 거부하는건지
통화중인지 모르니깐 그냥 통화중에는 전화가 안들어오고 전화가 왔었다는 문자가 오는 캐치콜을 선호합니다.
통화중에 캐치콜이 오면 그전까진 문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었는데 V50S는 그 소리가 안들리네요. 제 기계 문제인가 싶어서
LG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그 기능이 사라졌답니다...하.. 통화중에 중요한 전화나 문자가 오는경우도 많은데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통화하면서 계속 휴대폰 화면 켜놓고 보고만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고객센터 답변으론 민원이 많이 들어오면 업데이트시 반영해줄수도
있다고 해서 제가 몇번 했는데 같은번호의 민원은 한건으로 밖에 처리가 안되네요. 그리고 고객센터 연결시 무슨 휴대폰 쓰는지도 고객센터에서
알구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랑 같은 휴대폰 쓰시고 같은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LG고객센터에 한번 전화한번 넣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글 한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