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않고서는 저 70퍼의 민심이 설명이 안되는게..
그냥 노인들의 맹목적 지지라고 치부하기에는 
이제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젊은 세대들도 많을텐데
그들도 미통당을 찍었거나 아니면 투표하지않았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한번 입장에 몰입해보고 생각한게
만약에 (더민주당이 없다 치고) 제가 저번에 찍었던 당이 있다,
그 당이 이번 코로나사태 때 일을 잘못하고있는건 알고있다.
근데 대항할 만한 당이 미통당밖에 없어요.
그럼 울며겨자먹기로 차악으로 그 당을 또 찍을것 같긴하거든요.

그런 경험적인 사례가 이런 표수를 나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