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손등에 도장찍어 인증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아쉬운대로 투표소 가는 길에 찍은 꽃나무로 인증.......... ㅜㅜ
오전 7시 40분 부터 8시 까지였는데.
줄섰습니다.
그 꼭두새벽(개인적으로 저는 이때가 꼭두새벽입니다.)에 사람이 은근 많습니다.
어떤 분은 6시에 줄을 길게 서셨다고 하니..
의외로 오전이 사람이 더 많...을까요?
가장 많은 시간이 든 것은 역시 손 소독 후 비닐장갑 착용입니다.
버리는 곳 까지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비레대표 용지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뭐가 이렇게 긴가요??
더시민, 열민주 둘 중에 고민하고 있던 입장에서 열민주 번호(12)가 끝인 줄 알았는데...
중간 정도였네요;
일단 더불어 뽑고.
비례는 비밀선거의 원칙에 따라, 제가 어디를 뽑았는지는 비밀입니다.
어딜 뽑건 묻고 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