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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59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하암반수★
추천 : 6
조회수 : 17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4/14 04:07:48
저는 ex) 9층을 살고있습니다
근데 최근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복도식 아파트 이지만 지금껏 그런소리는 들어보지를 못했는데
계속 울음소리가 들려서 저는 무슨 귀신이러도 든줄알았어요
근데 오늘밤에 무슨 집에 지진난것마냥 다 때려부시는소리랑
애인지 여자성인인지 목놓아서 울고있고 왜때려 막 이러는데요
이게 거의 40분간 지속됬어요
그전까지는 귀찮아서 왜또저래 이러고 말았는데
오늘 아랫집가봤는데 아래는아니고
바로 윗집이더라구요 아니 무슨 복도가 쩌렁쩌렁 다울리게
왜때려 그러고 누가 우는데 아무도 나와보지도않고
딴집도 불켜져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경비실 갔는데 경비실 아저씨가 주무셔서....
경찰부를까 싶었는데 너무 오바인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요
혹시나 이런경우가 또 생겼을때 다이렉트로 경찰 불러도되나요??
오늘 무서워서 잠도 다 깨서..
이집이 더 심해질거같은데 진짜 정신적으로 고통이에요......
어떤게 현명한 대처일까요...ㅠㅠ 제방이 바로아래라서 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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