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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선 민주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54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21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4/13 11:47:12
 파란옷에 글자 있는 분들은 등록된 선거운동원이고 나머지는 자발적인 봉사자들입니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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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구 달서갑 지역은  민주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파란 옷을 입고 선거 유세 차량을 따라 다니면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자영업등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평일도 하루 종일 따라다니면서 돕고 계시고
 
저같은 직장인은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자기 집 근처 재래시장등에서 유세할때 파란옷을 입고
 
박수치고 후보자의 이름을 외치면서 분위기를 띄웁니다.
 
저도 지난주부터 집근처 와룡시장의 유세에 참여하고 있는데
 
어제 4시 와룡시장 유세는 정말 많은 분들이 파란옷을 입고 참여하셧더군요.
 
와룡시장 유세 다음에도 많은 분들이 남아서 참여하셧습니다.
 
대구에도 깨시민들이 많이 계시다는거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달서갑은 핑크당 공천에서 탈락한 현 의원 곽대훈과 핑크당에서 공천받은 대구시 경제국장 출신 홍석준이 경합을 벌이는데
 
아직 50대 초반인 공무원 출신 홍석준의 재산이 현금만 32억이라 재산형성과정에 의혹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무소속 곽대훈이 홍석준보고 재산의혹에 대해 확실하게 해명하면 후보 사퇴하겟다고 햇는데
 
생까는 분위기죠.
 
우리는 팝콘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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