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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토론 조금 아쉽네요
게시물ID : sisa_1154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통닭당
추천 : 3
조회수 : 28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12 18:06:37
오세훈이 고민정 초짜론, 북한인권법, 심지어 동성애 찬반, 경희대 수원캠 등 온갖 네거티브를 하는데,
좀 시원한 카운터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유튜브 통해서 보니까, 토론에서 발렸네 어쩌네 소리가 나오니 좀 안타까워서요.

초짜가 국회 가면 거수기 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제일 싫어하는 '라떼는' 자극하는 답변 필요)
오세훈 의원은 개도국 꼴랑 6개월 살다 오시고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개도국 가라 라고 꼰대 발언을 하셨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기 의사표현 확실히 합니다. 오세훈 의원은 초선때 그러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북한인권법 찬성하십니까? (지긋지긋한 색깔론 한국정치의 고질병론 자극 필요)
북한 인권에 그렇게 신경 쓰시는데, 새누리당 시절 북한 양강도 자강도 어린이들 식량 보건 관련 인도지원을 끊은 바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선거때만 북한인권법 들고 나오시는데, 진정성이 심하게 의심됩니다.

동성애 찬성 하십니까? (심상정 수준의 답변이 부담스러우면 적어도 논리적으로 반박 필요)
('차별을 반대합니다'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준의 답변도 부담스럽다면)
인권이라는것은 누구나 보장받아야 하는 보편적인것 입니다. 대한민국에 성소수자분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오세훈 후보께서 우리 국민의 인권보다 북녘 동포의 인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어짜피 진보 보수 양극단은 결집되어 있어서, 
결국 중도 땅따먹기 싸움인데 
토론에서 밀린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안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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